패션뉴스 | 2015-07-23 |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 하상백 디자이너와 콜라보
올 하반기 러브마크 by 미니골드와 세컨드 브랜드 아떼 by 미니골드 라인으로 출시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www.minigold.co.kr)」가
디자이너 하상백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미니골드」는 지난 15일
본사에서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설립 19년 차를 맞이한 미니골드는 12년 연속 패션 주얼리 브랜드 파워 1위의 국내 유일 브랜드이다. 최근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을 모델로 10, 20대 젊은층에 높은 관심 속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확장 및 콜라보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니골드」 측은 “변화되는 시장
흐름과 트렌드에 맞춰 하상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협업이 브랜드가 새롭게 도약하는데 큰 발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니골드」 x 하상백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러브마크 by 미니골드’ 브랜드와 ‘세컨드 브랜드 아떼
by 미니골드’ 라인으로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미니골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은 ‘by 하상배기’를 운영하고 있다. 슈즈 브랜드 ‘니마(Nima)’ 광고 캠페인, 영국 밴드 리알토(Rialto) 뮤직비디오 ‘Catherine Wheel’, 아모레퍼시픽 ‘헤라(Hera)’ 캠페인 의상, 비주얼 프로덕션 ‘BeBe FaTaL Fact.’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등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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