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7-23 |
[스타일]바캉스 시즌, 야한 네이키드 드레스 도전하기
올 여름엔 여성미와 섹시미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네이키드 패션에 도전해 보자. 최근 발표된 캘리포니아 시크 룩의 대명사 ‘나스티 갈’과 ‘포 러브 앤 레몬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네이키드 드레스는 네이키드 룩에 대한 당신의 마인드를 변화시켜 줄 것이다.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었다. 찌는듯한 더위를 이겨내는 패션 중 하나가 바로 노출 패션이다. 그동안 ‘시스루’ 혹은 ‘트렌시퍼런시’로 부르는 비치는 노출 패션에서 벗어나 올 여름에는 여성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공존하는 네이키드 드레스(Naked Dress)에 도전해 보자.
미국 서부 해안 브랜드의 대명사 ‘나스티 갈’과 ‘포 러브 앤 레몬스’의 콜라보레이션 ‘나스티 갈 X 포 러브 앤 레몬스(Nasty Gal x For Love & Lemons)’ 컬렉션은 여성미과 섹시미가 강조된 쿨-걸 스타일 11 피스를 선보였다.
캘리포니아-시크 룩으로 유명한 이 두 브랜드들은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매시 업 아이템을 출시했으며 트로피카나에서 영감을 받은 관능적인 네이키드 드레스부터 투명하게 비치는 란제리에 이르기까지 대담한 플로랄 디자인의 자수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나스티 갈 X 포 러브 & 레몬스 캠페인
치키타 자수 맥시 드레스 (298 달러)
트로피카나 자수 맥시 드레스(298 달러)
치키타 자수 드레스(228 달러)
트로피카나 자수 드레스(268 달러)
와일드 플라워 자수 크롭 탑(178 달러)
와일드 플라워 자스 크롭 탑(178 달러)
와일드 플라워 자수 스커트(188 달러)
비치 브리즈 레이스 스커트(178 달러)
트로픽 레이스 보디수트(125 달러)
툴룸 아플리케 브라(85 달러)
툴룸 메시 통(40 달러)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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