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2 |
이동수F&G, 골프웨어 '비바하트' 런칭한다
일본 오리지널 라인에 여성 라인 강화해 2016 S/S에 최강의 골프 브랜드로 전개
이동수F&G가 내년 S/S에 일본 골프웨어 「비바하트」를 전개한다.
이를 위해 이동수F&G는 7월 21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서양수 대표이사와 일본 GRIP INTERNATIONAL의 Takaharu Kuwata 대표가 ‘비바하트 사업 협력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두 회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비바하트」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수F&G는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이동수 스포츠」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버전의 신규 골프웨어 「비바하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비바하트」는 2004년 봄 일본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멋지고 즐거운 기운"을 전파해 입고 있는 사람은 물론 보는 이도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기분 좋은 골프웨어를 지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그래픽이 톡톡 튀는 것이 특징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이다.
이동수F&G는 그 동안 남성라인이 강했던 「이동수 스포츠」와 여성 라인이 강한 「비바하트」를 절묘하게 믹스시켜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최강의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골프웨어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동수 스포츠」와 「비바하트」를 통해 이동수 F&G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파워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6년 봄에 런칭되는 「비바하트」는 일본 오리지널 라인과 국내 시장에 맞는 상품들을 함께 기획, 디자인해 전개할 계획이다. 타겟은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젊고 세련된 감성을 지닌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즐기면서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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