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2 |
스타일리시한 원피스로 바캉스룩 완성!
크로커다일레이디, 쉬즈미스 등 하나의 아이템으로 간편한 스타일링 연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완벽한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바캉스룩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름 휴가지에서 시원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바캉스룩을 원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원피스 하나로 바캉스룩을 완성해보는 것을 어떨까?
이에 대해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배성호 본부장은 “바캉스 시즌에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간편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실용적”이라며 “여름휴가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원피스는 특히 활용도가 높아 바캉스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물씬 느껴지는 A라인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원단은 져지 소재로 만들어져 여행 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몸을 시원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져 더욱 시원한 느낌을 주며 허리에서부터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들어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뜨거운 태양을 가려줄 카디건과 함께 코디하면 휴가지에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망사 레이스 원단의 쉬폰 프린트 원피스를 제안하고 있다. 화사한 쉬폰 프린트 원단에 망사 레이스를 덧씌워 여름 휴가지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에 들어간 라인과 테이프 배색 등 다양한 디테일을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휴가지에서 특별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재킷과 함께 매치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인동FN의 「쉬즈미스」는 시원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린트 원피스를 출시했다. 브이넥 라인과 시원한 컬러감의 멀티 프린팅이 어우러져 청량감이 느껴지는 원피스이다.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휴양지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폴리혼방 소재를 사용했으며 허리는 끈으로 핏과 길이감을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인디에프의 「조이너스」는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패턴 원피스를 선보였다. 블루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주며 옆 라인에 트임이 있어 활동하기 편안하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주름이 특징이며 아래는 쉬폰 재질의 안감이 덧대어져 있다. 하늘하늘한 핏에 허리에는 밴드를 사용하여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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