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2 |
레이밴, 타임스퀘어에서 이색 트렁크 쇼 열어
레이밴의 역사를 한눈에… 400여점의 신상품 선글라스 구성, 소비자 참여 이벤트 눈길
아이코닉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Ray-Ban)」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트렁크 쇼를 개최한다.
이번
트렁크 쇼는 2015년도 「레이밴」의 새로운 아이콘 컬렉션인 ‘라운드(Round) 컬렉션’을 비롯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러 렌즈 선글라스 등 400여 점 이상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레이밴」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부스 외벽에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 공간을 마련해 「레이밴」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주말에는 「레이밴」의 라운드 컬렉션과 미러렌즈 전라인의 제품을 직접
착용한 뒤 포토존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레이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번 트렁크 쇼의 캠페인 문구인 ‘네버 하이드(Never Hide)’가 새겨진 프레임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네버 하이드’ 캠페인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이밴」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레이밴의 신상품 전 라인을 만날 수 있는 트렁크 쇼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만의 새로운 시도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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