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2 |
패션그룹형지, 상반기 영업이익 초과 달성
내실경영 성과, 영업이익 120억원, 매출액 3천억원, 임직원에 인센티브 지급
[ 사진 : 패션그룹형지의 CI 해피플라워는 고객과 사회에 전하는 행복을 뜻합니다. ]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기간 동안 전사 108억원 영업이익 목표에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초과달성한 12억원 가운데 일정 부분을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메르스 난관 속에서도 우성I&C, 에리트베이직 등 그룹 산하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고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수준인 3천억원을 달성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올 초 3년 내 패션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실현 등 업계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를 선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인재들이 근무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세운 바 있다.
이를 위해 매출액, 영업이익, 판매율 달성도에 따라 상반기와 연말에 각각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전사 영업이익 목표 초과 달성시에는 초과금액의 일정부분을 재원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이를 경영시스템에 지속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최병오 회장은 “메르스 사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 초과달성에 앞장서준 임직원의 각고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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