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1 |
메트로시티, KBS '내일을 부탁해' 인턴 체험기 방영
청년 실업 극복 희망취업 프로젝트 참여… 일일 인턴체험 및 최종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 선발
<사진제공 : KBS 1TV ‘내일을 부탁해’ 방송캡쳐>
지난 18일 방송된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내일을 부탁해’에서 비주얼 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g, 이하 VMD)만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해 온 취업준비생 2인 이윤아(26세)양과 박재경(27세)양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 일일 인턴체험기가 방영됐다.
두 인턴은 오전부터 「메트로시티」 VMD팀 선배들과 만나 매장 VMD연출을 시작으로 청담동 본사에서의
하루 일과가 진행됐다. 「메트로시티」만의 특별한 아침 조회 <러브모닝>에서는 각 부서별 선배들과의 만남과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체조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영업팀과의 <도면회의>, <디자인 회의> 등 「메트로시티」
인턴으로서의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방송에서 두 인턴들은 (’메트로시티’의 2015
FW 11월 시즌 컨셉을 브리핑하라!’>라는 주제로 각자 미리 준비해온 컨셉들의 브리핑하기
및 쇼룸에서 직접 VMD 연출 해보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본인의 장점을 어필했으며, 마지막으로 하루 일과를 찍은 사진 3장의 느낀 점을 발표하는 등
최종면접이 진행됐다.
「메트로시티」 VMD팀의 박경희 팀장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뚜렷한 목표를 갖고 도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오늘
VMD팀에 도전한 이 두 인턴은 VMD가 되기위해 지금까지 준비해온 모든 열정과 노력을
보여줬으며, 노력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다른 취업전선에 있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도 본인이 되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를 먼저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내일을 부탁해의 '네 꿈을 잡아라' 최종 선발자는 이윤아양으로 발표됐다. 이윤아양은 "지금까지 인생 최대 목표로 삼고 있던 메트로시티의 VMD팀에
선발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메트로시티의
신입사원으로서 올바른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겠으며, 최선을 다 해 모든 일에 임할 것이다. 제 능력과 끼를 맘껏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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