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06 |
「샤트렌」브랜드 전략 다시 짠다
연매출 2천억 목표 … 상품 전략 이원화
샤트렌의 「샤트렌」이 롱텀 비즈니스 전략을 다시 짠다.
「샤트렌」은 장기적으로 연매출을 2천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하반기부터 상품 및 유통, 마케팅 전략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샤트렌」은 롱텀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상반기 결산을 겸한 워크샵을 통해 전략 수정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대해 「샤트렌」사업본부장인 배경일 이사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매출 볼륨을 2천억원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비즈니스 전략을 다시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금까지의 「샤트렌」의 평가 작업을 거쳐 상품, 유통, 마케팅 전략을 재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하반기에는 그 전초전으로 백화점과 가두점 상품을 분리 전개하고,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시즌 오프 세일을 자세하고 정상 판매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현재 175개인 유통망을 200개까지 확대해 유통 볼륨화 작업을 계속 추진한다. 또한 「샤트렌」은 지난 4, 5월의 경우 이상기후로 매출이 주춤했으나, 6월 들어 매출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6월 현재 전년대비 2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의 경우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새롭게 전개한 ‘릴렉스 라인’이 호조을 보이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TV CF광고와 제작 지원한 TV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개인의 취향’, ‘솔약국집 아들들’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톡톡히 한몫을 했다.
하지만, 이상 기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이 매출 확대를 가로막았다고 분석하고 앞으로는 날씨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놀일 방침이다. <Yu>
「샤트렌」은 장기적으로 연매출을 2천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하반기부터 상품 및 유통, 마케팅 전략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샤트렌」은 롱텀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상반기 결산을 겸한 워크샵을 통해 전략 수정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대해 「샤트렌」사업본부장인 배경일 이사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매출 볼륨을 2천억원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비즈니스 전략을 다시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금까지의 「샤트렌」의 평가 작업을 거쳐 상품, 유통, 마케팅 전략을 재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하반기에는 그 전초전으로 백화점과 가두점 상품을 분리 전개하고,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시즌 오프 세일을 자세하고 정상 판매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현재 175개인 유통망을 200개까지 확대해 유통 볼륨화 작업을 계속 추진한다. 또한 「샤트렌」은 지난 4, 5월의 경우 이상기후로 매출이 주춤했으나, 6월 들어 매출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6월 현재 전년대비 2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의 경우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새롭게 전개한 ‘릴렉스 라인’이 호조을 보이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TV CF광고와 제작 지원한 TV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개인의 취향’, ‘솔약국집 아들들’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톡톡히 한몫을 했다.
하지만, 이상 기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이 매출 확대를 가로막았다고 분석하고 앞으로는 날씨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놀일 방침이다.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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