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5-07-16 |
[리바이스코리아] 진정임 지사장 선임
보스턴컨설팅, 시티그룹과 LF에서 숙녀복 및 라이센스 사업부 거쳐
글로벌 패션 브랜드 「리바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리바이스스트라우스코리아가 새로운 지사장으로 진정임 사장을 선임했다.
진정임 지사장은 서강대와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을 졸업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시티그룹을 거쳐 2009년 LF 숙녀복 사업 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LF 숙녀복 사업부와 라이센스 사업부 소속으로 근무했다.
진 지사장은 "세계 최초의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는 1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젊음과 반항, 도전, 혁신 등 청바지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가지고 전 세계의 많은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이러한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지키면서 한 단계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바이스」를 대표해 국내 영업 및 지사 운영 등을 총괄할 진정임 지사장은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 여성라인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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