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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베이직캐주얼 브랜드 「TBJ」가 ‘티타임(T-Time) 티셔츠 #2’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5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타임 티셔츠 #1’의 여름 시즌 두 번째 제품이다. 일명 ‘새론티’, ‘태환티’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던 ‘티타임 티셔츠 #1’의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을 바탕으로 컬러간의 경계선이 극명하게 대조되면서도 조화로운 스트리트 룩을 표현했다.

‘티타임 티셔츠 #2’는 심플한 스트라이프와 기하학적인 프린팅, 볼드한 타이포 등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가 자연스럽게 믹스됐으며, 특히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스커트나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하고 스냅백,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스트리트 무드의 힙합 룩 또는 섹시한 록시크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TBJ」 관계자는 “티타임 티셔츠 라인은 젊은 감성에 맞춘 다양한 그래픽 패턴과 드롭 숄더, 롱 스타일 등 총 19가지의 다양한 티셔츠들로 출시됐다”며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는 티타임 티셔츠와 함께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줄 나만의 스트리트 룩을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새론, 이태환과 함께한 ‘티타임 티셔츠 #2’의 다양한 스타일은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TBJ」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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