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7-15 |
[패션엔 포토] 최시원-한선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블랙 앤 화이트로 ‘선남선녀 커플룩’ 연출
최시원과 한선화가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제11회 제펀국제음악영화제 공식기자회견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은규 조직위원장을 비롯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트레일러 감독 이수진, 홍보대사 최시원, 한선화가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은 슬림한 블랙 수트를 입고 특유의 젠틀한 미소를 발산했으며, 한선화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들은 공식 기자회견 위촉식을 시작을 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5개국 1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의림지 무대, 제천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승환, 혁오, 정엽, 선우정아, 노라조, DJ DOC 등이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작은 김대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이 선정됐으며,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부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부문 대상작을 상영한다.
한편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온라인 티켓 예매는 이달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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