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15 |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감정에 솔직한 직진남의 스타일링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주목
<사진출처 :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 캡쳐>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극 중 오하나(하지원)의 옛 남자 차서후(윤균상)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윤균상은 극 중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상남자이자 예민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고 있는 스타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에 몰입하기 위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패션을 보여준다.
특히, 깔끔한 티셔츠와 댄디한 수트에 「프레드릭콘스탄트
」의 네이비 다이얼과 메탈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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