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10 |
티쏘, '슈망 데 뚜렐' 워치의 첫 주인공으로 EXID 발탁
7일 국내 첫 런칭 행사 개최… 스위스 지명에서 영감,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테일 주목
‘역주행’ 열풍에서 ‘정주행의 아이콘’으로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는 여성 5인조 그룹 EXID가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의 2015 바젤 신제품 슈망 데 뚜렐(Tissot Chemin des Tourelles)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티쏘」는 오는 15일「티쏘」 부티크 IFC몰에서 '슈망 데 뚜렐'의 국내 첫 런칭 행사를 갖고, 고급스러우면서 화려한 '슈망 데 뚜렐' 제품과 잘 어울리는 ‘EXID’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EXID가 착용할 '슈망 데 뚜렐'은 1907년 티쏘가 처음 설립된 스위스 르로끌의 거리 슈망 데 뚜렐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티쏘」의 역사를 손목 위에 담아낸 특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 디자인은 물론 지난 162년 간 「티쏘」가 제품 하나 하나에 새겨 넣은 기술과 노하우를 완벽하게 보여줘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티쏘」는 '슈망 데 뚜렐'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tissotpage.com/exid)에 사전 예약 후 「티쏘」 부티크 IFC몰에서 시계를 구매한 고객에게 EXID 친필 사인이 담긴 CD가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62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서, 사람들의 삶의 전반에 녹아들 수 있는 감성적인 브랜드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티쏘」는 현재 골드 라인, 클래식 라인, 트렌드 라인, 스포츠 라인, 터치 콜렉션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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