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09 |
디아이알, 비즈니스 역량 강화 위한 조직, 인사 개편
3부문 1실 9팀 체제 ... 황호석, 손성희, 서희원 상무 3개 부문 사업부문장 맡아
디아이알(대표 박준식)이 각 브랜드별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최근 기획 및 영업력이 뛰어난 박준식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디아이알은 각 브랜드 조직 별 사업계획 강화 수립 및 운영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재구성 및 사업 조직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2부문 1실 9팀의 직무 별 조직에서 3부문 1실 9팀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신규사업전담 조직인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핵심역량 집중을 목표로 손익위주의 사업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로 인해 「아놀드파마」 사업부문장으로 황호석 상무를 선임하고, 「까르뜨블랑슈」 사업부문장에는 손성희 상무을, 새롭게 신설된 미래전략실은 마케팅, R&D, 신규사업팀을 총괄하는 서희원 상무를 인사, 발령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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