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01 |
진화된 멀티 패션 공간 「매긴」
크로스오버 매장으로 변화된 소비 스타일 충족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매긴(McGINN)」이 국내 브랜드의 친숙함과 매력적인 글로벌 아이템들을 동시에 구성한 독특한 매장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긴」은 편집매장과 같은 세련된 매장 분위기에 걸맞게, 「JKC」 「폴앤조」 「FCUK」 등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수입 브랜드들을 복합 구성해 한 단계 진화된 크로스오버 매장으로 멀티 패션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패션 리더들에게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 백 아이템을 전개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을 만족시키고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매긴」은 이번 시즌 ‘매긴 셀렉트(McGINN SELECT) 라인’을 선보이며 패리스 힐튼, 오프라 윈프리,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케이씨(JKC, 제시카 카간 쿠쉬맨(JESSICA KANG CUSHMAN))」브랜드를 선두로 다양한 수입 브랜드의 잡화 라인을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매장을 구성한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로컬 브랜드라고 로컬만을 고집하거나 수입 브랜드라고 해서 수임만 고집하고, 의류 브랜드라고 일관되고 의류 상품만을 고집하는 것은 진부한 전략이다. 매장에 좀더 다양한 재미와 가치를 담기 위한 시도를 통해 우리 매장을 고객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