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01 |
제6회 데님 프리미에르 비종, 최다 관객
1천990명 방문 … 차세대 데님 어워드로 관심 증폭
제 6회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 전시회가 지난 6월 2~3일 파리 13에 위치한 Halle Freyssinet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보다 34%가 증가한 1천990명의 방문객이 몰려 역대 최다 인원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파리 시내의 새로운 전시장인 Halle Freyssinet는 전시업체들의 모든 전시품을 한 공간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데님 분야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공간 연출로 최적의 장소로 떠올랐다.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은 이번 시즌 12%의 신규 전시업체를 포함한 주요 전시 업체의 제품들을 더욱 확대해 각각의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둬 전개했다. 총 18개국 70여개 전시 업체들 중 제직 업체가 62%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제조, 워싱 업체가 24%, 부자재 업체 10%, 화이버 생산 업체 및 염색 업체가 1%로 각 분야별 핵심 업체들이 참여했다.
2011/12 추동 제품은 블루 갤러리를 통해 선보였으며 학술적인 측면과 패션 지향적인 접근을 통해 데님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시즌 패션을 테마별 하이라이트로 부각시켰다.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치’는 내추럴하며 파워 스트레치나 이중 스트레치로 연출됐다. 여성복에서는 유연한 세컨드 스킨으로 표현됐고 남성복은 모든 컬렉션에서 한층 견고하고 내구성있게 나타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테마인 ‘유연함’은 워싱과 라이오셀, 모달 혼방과 함께 울, 캐시미어 또는 실크와의 고급 혼방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 컨셉트는 자연 친화적이거나 내구성 있는 화이버, 천연 또는 합성 재생 제품, 천연 염색이나 환경을 중시한 화학 염색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은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를 신설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는 진즈 웨어 분야의 차세대 디자이너를 장려하고, 그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려는 차원에서 Adriano Goldschmied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첫 시즌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상징적인 패션 아이템의 미래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게 했다. 제 1회 우승자는 ‘폭발’이라는 테마로 유연한 소재의 셔츠와 엣지있는 절개선이 돋보이는 포켓의 실루엣을 선보인 Gabriella Massey가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9월 14~16일까지 프리미에르 비종 전시회 내 아뜰리에 데님에서는 패션 관계자들과 타 분야 기성복 관계자들을 위한 전시가 열릴 예정이며 12월 1~1일은 2012 S/S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 차기 전시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파리 시내의 새로운 전시장인 Halle Freyssinet는 전시업체들의 모든 전시품을 한 공간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데님 분야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공간 연출로 최적의 장소로 떠올랐다.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은 이번 시즌 12%의 신규 전시업체를 포함한 주요 전시 업체의 제품들을 더욱 확대해 각각의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둬 전개했다. 총 18개국 70여개 전시 업체들 중 제직 업체가 62%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제조, 워싱 업체가 24%, 부자재 업체 10%, 화이버 생산 업체 및 염색 업체가 1%로 각 분야별 핵심 업체들이 참여했다.
2011/12 추동 제품은 블루 갤러리를 통해 선보였으며 학술적인 측면과 패션 지향적인 접근을 통해 데님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시즌 패션을 테마별 하이라이트로 부각시켰다.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치’는 내추럴하며 파워 스트레치나 이중 스트레치로 연출됐다. 여성복에서는 유연한 세컨드 스킨으로 표현됐고 남성복은 모든 컬렉션에서 한층 견고하고 내구성있게 나타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테마인 ‘유연함’은 워싱과 라이오셀, 모달 혼방과 함께 울, 캐시미어 또는 실크와의 고급 혼방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 컨셉트는 자연 친화적이거나 내구성 있는 화이버, 천연 또는 합성 재생 제품, 천연 염색이나 환경을 중시한 화학 염색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은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를 신설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는 진즈 웨어 분야의 차세대 디자이너를 장려하고, 그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려는 차원에서 Adriano Goldschmied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첫 시즌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상징적인 패션 아이템의 미래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게 했다. 제 1회 우승자는 ‘폭발’이라는 테마로 유연한 소재의 셔츠와 엣지있는 절개선이 돋보이는 포켓의 실루엣을 선보인 Gabriella Massey가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9월 14~16일까지 프리미에르 비종 전시회 내 아뜰리에 데님에서는 패션 관계자들과 타 분야 기성복 관계자들을 위한 전시가 열릴 예정이며 12월 1~1일은 2012 S/S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종 차기 전시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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