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7-08 |
[패션엔 포토] 국민 남동생에서 ‘상남자’로 돌아온 유승호
팬 미팅 현장 스케치… 수트와 도트무늬 셔츠로 차도남 매력 과시
배우 유승호가 팬 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승호는 7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쁘띠첼 씨어터 팬 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쁘띠첼 스윗롤의 200만개 판매를 기념하며 치러졌다.
행사장에 참석한 유승호는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수트와 도트 무늬 셔츠를 입고 차도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승호는 “광고 촬영 이후 바쁘게 지내다가 벌써 스윗롤 제품이 200만개 이상 판매됐다는 말에 나 때문인가 싶기도 하면서 뿌듯하고 시쁘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쁘띠첼 스윗롤 200만개 판매돌파 기념 축하 멘트를 써달라는 MC의 요청에 “글씨를 잘 못쓴다”며 쑥스러워하다 무릎을 꿇고 정성껏 글씨를 써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팬들은 오는 8월 있을 유승호의 생일을 앞당겨 스윗롤로 만든 대형 케이크에 축하 촛불을 꽂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와 ‘김선달’ 등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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