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08 |
아가타 파리,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 런칭
액세서리와 미아방지 주얼리를 한번에… 각인 서비스 평생 무료 제공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을 공식 런칭했다.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은 각기 다른 세가지 디자인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은 「아가타 파리」의 ‘스코티’ 라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순은으로 제작돼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베이비 주얼리 출시를 맞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이름과 전화번호를 무료로 각인하는 서비스를 무기한 제공해준다. 오는 1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베이비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핑크 컬러의 「아가타 파리」 키즈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6일부터 17일까지 ‘아가타 베이비 주얼리 네이밍 공모전’ 페이스북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아가타 파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gatha.korea)을 방문해 베이비 컬렉션에 알맞은 이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베이비 주얼리 목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이 되면서 미아방지 주얼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가타 파리」의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은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생애 첫 주얼리’라는 의미에서 소중한 액세서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박신혜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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