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07 |
코오롱스포츠, 즐거운 산행 위한 ‘헤라클레스 앱’ 개발
위급 상황에 SOS 구조 요청, 다른 사용자와 메신저 대화, 전국 50개 산 맵 제공
코오롱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한 앱을 개발, 고객과 다양한 소통을 시도하는 ‘친절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코오롱스포츠」가 개발한 ‘헤라클레스(Heraclace)’ 앱은 고객들의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개발됐으며,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 중 위급 상황이 닥쳤을 때 119에 자신의 위치 정보를 알리고, 문자와 함께 SOS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또 ‘헤라클레스’ 어플에 로그인한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와 연결해 메신저를 이용한 대화가 가능해 위급 상황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오롱스포츠」는 50개의 유명산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아웃도어 활동 시 꼭 필요한 정보를 엄선해 구성한 ‘친절한 맵(Map)’어플도 선보였다.
특히 이 어플은 우리나라 유명산과 주변 정보를 잘 아는 「코오롱스포츠」 매장 직원들이 직접 엄선해 구성됐으며, 해당 산의 축제 일정 및 내용, 체험 활동, 인근 맛집, 화장실과 식수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코오롱스포츠」‘친절한 맵’ 어플은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아주 유용한 팁도 제공한다. 아웃도어 활동 중 야생 동물이나 곤충을 만났을 때, 자연 재해를 당했을 때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팁과 다리에 쥐가 났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 처치 법을 제공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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