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7-06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8인 8색 공항패션 ‘누가 제일 잘입었나?’
SM타운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알록달록 개성 있는 공항패션 눈길
소녀시대(태연, 써니, 수영, 유리, 윤아, 티파니, 서현, 효연)이 4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 무대를 위해 출국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춘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표범 무늬가 들어간 와일드한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으며, 티파니는 블루 패턴 원피스에 오렌지빛 크로스백과 샌들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써니는 붉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으며, 효연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레드 탑과 팬츠를 입어 자유로운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윤아는 핫팬츠에 재킷을 착용해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태연과 서현은 핑크빛 워피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유리는 화이트 티셔츠에 레더 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락 시크 무드를 선보였다.
한편 일본 토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JAPAN Special Edition'에는 EXO(카이, 백현, 디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수호, 찬열),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패션엔 취재부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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