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06 |
'스트리트 컬처의 모든 것' NBA, 18일 런 디스 타운 개최
힙합, 농구 어우러진 스트리트 행사…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 총출동
MK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오는 18일 가양동 한일 물류센터에서 힙합 컬처 페스티벌 '런 디스 타운 2015(RUN THIS TOWN 2015)'를 개최한다.
'런 디스 타운'은 젊은 감각의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NBA」와 힙합, 농구가 어우러진 스트리트 컬처 행사로,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메인 행사인 힙합 공연을 필두로 B-Boy 댄스 배틀, 디제잉, 3 on 3 Street Hoop, 푸드 트럭 등 스트릿 컬처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의 멋진 공연으로 일리네어 레코즈(DOK2, 더 콰이엇, 빈지노),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허클베리피, 오케이션, 레디), 비스메이져 컴퍼니(딥플로우, 우탄, 넉살, 던밀스, 오디), 락바텀(슈프림보이, 일레븐, 키도, 해시메이트, 타입씨, 김성현, DON'T CALL ME A DOG, 홍삼맨), 더 코홀트(오케이션, 레디, 플레이스타, 제이올데이, 지투), 산이, 딘딘&베이식 등 30여 명의 화려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비보이 크루인 '드리프터즈 크루'의 뜨겁고 치열한 비보이 배틀과 팀 비프리와 러브 존스 레코즈의 3대 3 농구 대회, CLUB BROWN의 DJ WU와 DJ CHARLIE의 흥겨운 디제잉으로 힙합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여름 「NBA」의 2015 S/S 인기 패션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빛을 반사하는 리프렉티브 원단과 깔끔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티셔츠, 모자 등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리프렉티브 시리즈', 가슴에 커다란 황소 아트워크가 새겨져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서머 아이템으로 유용한 'NBA 시카고 불스 실리콘 티셔츠', 'NBA 시카고 불스 애나멜 티셔츠' 등 이번 여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NBA」는 7월 12일까지 전국 「NBA」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BA」 '런 디스 타운'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NB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온라인 티켓 증정 이벤를 진행한다. 「NBA」 '런 디스 타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BA」 공식 홈페이지(http://nbastyle.co.kr) 및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NBAstyl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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