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7-03 |
코치의 ‘서머 파티 온 하이라인’ 참석한 셀러브리티들
코치와 프렌즈 오브 하이라인(Friends of The High Line)이 제5회 '서머 파티 온 하이라인(Summer Party on The High Line)'을 개최했다. 이번 파티는 뉴욕시에 위치한 하이라인 파크의 보호와 발전을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케이트 보스워스, 클로이 모레츠, 수키 워터하우스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월 24일 뉴욕에서 코치(Coach)와 프렌즈 오브 하이라인(Friends of The High
Line)이 지난 6월 24일 뉴욕에서 제5회 '서머 파티 온 하이라인(Summer
Party on The High Line)'을 주최했다. 이 파티는 뉴욕시에 위치한 하이라인
파크의 보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올해는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 등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참석으로 그 명성을 더했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자 코치 광고 캠페인 모델인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코치의 심플한 톱과 레더 스커트를 매치한
록 시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배우 케이트 보스워스는 스컬 프린트가 믹스된 플라워 프린트 톱에 블랙
슬렉스와 실버 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한 코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파티에 초대된 게스트들은 빈티지풍의 게임과 공예, 디제잉, 코치 선글라스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했으며 신선한 현지 채소와 과일, 피크닉에서 영감을 받은 핫도그, 프렌치 프라이, 타코 등 스트리트 푸드가 서빙돼 뉴욕 스타일의 백야드 피크닉을 만끽 했다는 후문이다.
허드슨 강에 물든 석양으로 더욱 아름다웠던 이번 파티에는 코치의 최고 경영자인 빅터 루이스(Victor Luis)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 그리고 프렌즈 오브 하이라인의 대표이자 공동 창설자인 '로버트 해몬드(Robert Hammon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코치>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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