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7-03 |
패턴 디자인 골프웨어, 골프의 대세로 자리잡다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 골프웨어 인기 ... 까스텔바쟉 아트웍 패턴 시리즈 전개
최근 골프가 실내•외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각광받으며,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30~40대의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웨어의 디자인도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이 강조되고 있다.
기존의 골프웨어가 가진 활동성과 통기성은 기본,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도록 실용성에 과감한 패턴을 더한 디자인의 제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은 재미있는 팝아트 프린트가 들어간 '아트 포인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고, K2코리아의 「와이드앵글」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패턴 레인 재킷’을, 크리스패션의 「파리게이츠」는 여름을 맞아여 핫썸머에 어울리는 ‘훌라 멕시코(HOLA MEXICO)’시리즈를 선보였다. 또 세정의 「헤리토리 골프」는 ‘멀티 스트라이프 프린트 반팔 티셔츠’, ‘멀티 스트라이프 프린트 반팔 티셔츠’를 선보였다.
[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 ]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은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웍 패턴을 적용한 ‘아트 포인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재미 있는 팝아트 프린트가 제품 전체에 적용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피케 티셔츠와 여성용 큐롯팬츠, 남성용 반바지를 비롯하여 벨트, 골프화, 골프장갑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면스판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여성용 '아트 프린트 티셔츠'와 ‘아트 프린트 패턴 큐롯팬츠’는 모두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K2코리아의 「와이드앵글」은 장마철을 앞두고 방수, 투습은 물론, 필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패턴 레인 재킷을 출시했다. 산 모양을 단순화한 북유럽 감성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장마철 또는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에 기분전환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끈이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준다.
[ K2코리아의 '와이드앵글' ]
크리스패션의 「파리게이츠」는 여름을 맞아 핫썸머 ‘훌라 멕시코(HOLA MEXICO)’ 시리즈를 선보였다. '훌라 멕시코' 시리즈는 선인장, 스컬, 타코 등 멕시칸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패턴을 적용해 올 여름 필드에서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산뜻한 그린 컬러의 선인장 패턴이 적용된 상의와 같은 패턴의 스냅백, 오렌지 컬러의 하이탑 등 다양한 제품을 개성 있는 멕시코 시리즈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 스커트뿐 아니라 스냅백,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함께 출시해 필드 위 코디가 용이하다.
[ 크리스패션의 '파리게이츠' ]
세정의 「헤리토리 골프」는 채도와 명도가 높은 색상을 사용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멀티 스트라이프 프린트 반팔 티셔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멀티 스트라이프 프린트 반팔 티셔츠’는 뜨거운 여름철 그린 위에서 더욱 시원해 보이도록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했다.
네이비와 오렌지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멀티 스트라이프 프린트 반팔 티셔츠’의 색상은 오렌지와 블루의 두 가지로 출시했다.
[ 세정의 '헤리토리 골프' ]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최근 주말을 이용해 골프를 즐기는 30~40대의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코디 연출이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과 화려한 패턴의 골프웨어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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