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02 |
올 여름에는 에스닉, 옵티컬, 애니멀 프린트로 바캉스룩 완성!
올리비아 하슬러, 길어진 무더위와 3040여성들 위한 원피스 시리즈 제안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원피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예년보다 길어진 무더위에 대비해 여름철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 물량을 작년 대비 10% 늘리고 에스닉, 옵티컬, 애니멀 프린트 등 다채로운 패턴을 원피스에 반영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도 다양해 장소별, 체형별로 제안했다.
특히 브랜드의 주 고객인 3040 여성들이 휴가철 바캉스, 여행, 주말 여가생활에 패션스타일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도 원피스 시리즈를 적극 제안한 이유이다.
에스닉 패턴의 원피스는 오렌지, 그린 등 밝고 강렬한 컬러와 불규칙적인 에스닉 패턴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원피스의 상의 부분에 위치한 덧장은 상체를 볼륨감 있게 표현한다. 발목까지 닿는 넉넉한 기장감 때문에 야외활동 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옵티컬 패턴의 원피스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면 분할되어 리듬감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통풍이 뛰어난 소재 덕분에 무더위에도 오랜 기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스커트의 풍성한 라인 덕분에 상체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애니멀 패턴의 원피스는 시스루(see through) 소재의 애니멀 패턴을 원피스 하단에 배색시킨 것이 특징이다. 허리 부분에 위치한 조절 가능한 밴드 장식이 몸매를 잡아준다. 이 제품은 출고한지 한 달도 안돼 1차 출고량의 판매율 90%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해대 오화진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본부장은 “「올리비아 하슬러」의 주 타겟인 3040여성들이 여가 생활 시 패션스타일링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에 원피스의 디자인과 소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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