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7-02 |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첫 루이 비통 광고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루이비통의 공식 뮤즈의 하나로 제니퍼 코넬리와 미셸 윌리암스와 합류하다
지난 5월, 스웨덴 출신의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루이 비통를 위한 광고 모델로 사인을 했으며, 아울러 이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언론 노출에 있어 브랜드의 완벽함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따라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또다른 뮤즈인 제니퍼 코넬리와 함께 루이 비통의 가을 광고에서 비칸데르의 신비로우면서도 때로는 무드있는 얼굴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루이 비통은 독립적인 일련의 이미지를 촬영하기 위해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와 브루스 웨버를 리스트에 올렸고, 이들이 촬영한 이미지지들은 8월달에 발행되는 잡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르겐 텔러는 바로셀로나 근처에 있는 무명 조각가의 집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제니퍼 코넬리, 모델 엔젤 루틀지, 리야 케베네, 패르난다 리를 촬영했다. 강하고 견고한 콘트리트는 모델들이 입고 있는 루이 비통의 선명한 색상과 텍스추어와 대조를 이룬다.
브루스 웨버의 이미지는 컬러를 고려했다. 그는 모델 프레야 베하, 라안 반 롬페이, 줄리아 메어켈바흐를 마이애미 비행장에서 흑백 사진으로 찍었다. 대부분의 그의 이미지는 볼륨감있는 퍼 코트에 포커스를 맞추어 필름 입자와 함께 택스추어를 강조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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