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29 |
플랙, 계한희 디자이너와 여성복 브랜드 런칭
스트리트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내년 봄 편집매장 및 단독매장 오픈
↑사진=지난 2월 선보인 PLAC x KY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을 전개 중인 플랙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가 내년 봄 디자이너 계한희와 함께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한다.
상품의 디렉팅은 계한희 디자이너가 진행하며, 유통과 마케팅은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가 맡는다. 브랜드 네임은 아이아이(EYEEYE, 가칭)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진다.
브랜드 포지셔닝은 영 캐릭터와 컨템포러리의 중간 브릿지에 위치, 영 스트리트 캐주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은 대형 편집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단독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앞서 「플랙」은 지난 2월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KYE)」와 함께 여성 라인을 선보인바 있다. 당시 카이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한 저지, 데님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모았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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