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29 |
골프 브랜드 까스텔바쟉, '아트 포인트 시리즈' 출시
영 마인드 골퍼 위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웍 패턴 시리즈 제품
패션그룹형지의 골프 브랜드 「까스텔바쟉(www.castelbajackorea.com)」이 영 마인드의 골퍼들을 위해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웍 패턴을 적용한 ‘아트 포인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아트 포인트 시리즈’는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재미 있는 팝아트 프린트가 제품 전체에 적용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트웍을 멀티 프린팅한 피케 티셔츠와 여성용 큐롯팬츠, 남성용 반바지를 비롯해 벨트, 골프화, 골프장갑 등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여성 골퍼를 위해 출시한 ‘아트 프린트 티셔츠’는 면스판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아이템이다. 색상은 화이트 한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함께 선보인 여성용 ‘아트 프린트 패턴 큐롯팬츠’는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또한, 남성 골퍼들을 위한 ‘아트 프린트 반바지’는 면스판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 시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 제품과 동일한 아트웍 프린트 적용으로 필드 위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가지로, 가격은 13만 9천원이다.
이 밖에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한 아트 포인트가 적용된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벨트 전체에 프린트가 새겨진 ‘아트 포인트 멀티 프린트 벨트’, 에나멜로 코팅된 블라종 로고가 눈에 띄는 ‘아트 포인트 non-스파이크 골프화’, 합피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인 ‘아트 포인트 골프장갑’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최근 30~40대 영 마인드의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의 골프 웨어와 액세서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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