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26 |
디디에 두보 X 손태영,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 출간
'때론 혼자 있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셀럽맘의 버킷 리스트… 이벤트도 진행
배우 손태영이 작가로 변신했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배우 손태영의 첫 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 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30대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 에 관한 이야기다. '혼자 있어 좋은 날'은 두 아이의 엄마, 권상우의 아내가 아닌 오롯이 한 여자로서의 손태영이 보내고 싶은 시간을 담았다.
책은 손태영의 휴식, 취미 그리고 소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녀가 평소 적어둔 버킷 리스트뿐 아니라 일상에서 즐기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손태영이 직접 작성한 버킷 리스트와 글을 통해 그 동안 숨겨졌던 그녀의 개인사를 살짝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발 끝까지 긴장하라'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디디에 두보」와 함께 한 에세이집인 만큼 셀렙맘 손태영의 일상 스타일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손태영의 에세이집은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형 서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는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디에 두보」 발찌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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