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6-26 |
‘뒤태만 봐도 설레’ 서현진, 러블리한 백팩으로 공항패션 완성
캐스키드슨 플라워 백팩 착용… 실용성과 트렌드 동시에 잡았다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현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백수지 역으로 출연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로 남심을 설레게 했던 서현진이 빛나는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서현진은 화사한 파스텔 옐로우 티셔츠에 네이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백 팩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감성을 과시했다. 플라워 프린트 백팩은 차분한 컬러감의 의상과 어우러져 서현진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살려줬다.
서현진 플라워 백팩은 「캐스키드슨」의 제품으로, 내부 공간이 넉넉해 여행용으로 제격이다. 가방 하단에는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실용적으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백팩은 물론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서현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백팩도 사랑스러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럽다”, “서현진 가방 하나로 공항패션 완성이네”, “드라마에서도 사랑스럽더니, 실제로는 더 사랑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 배우 박희본과 함께 '식샤를 합시다 2'의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 촬영 차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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