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25 |
바가지머리 → 바리에디션, 가로수길 매장 리뉴얼 개장
10주년 맞아 ‘바리에디션’으로 브랜드명 변경… 가로수길 매장 확장 오픈
바리앤유(대표 손석호, 김윤경)이 전개하는 온라인 쇼핑몰 ‘바가지머리(www.bagazimuri.com)’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바리에디션(BARIEDITION)’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오는 7월 4일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리에디션 매장은 넥슨 사옥, 티오도 등의 공간 디자인을 맡았던 보이드플래닝의 강신재, 최희영 소장의 손에 의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머물고 싶은 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이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대의 ‘바리에디션’의 제작 상품과 온라인 상품을 선보이며, 김윤경 바리앤유 대표가 직접 선택하고 제작한 트렌디한 아이템도 만나 볼 수 있다.
향후 ‘바리에디션’은 기존
바가지머리보다 좀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트렌디한 의류 외에도
액세서리, 가방, 신발, 속옷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더불어 자체 제작한 퀄리티 높은 상품을 출시해 기존 고객들은 물론 새로운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바리에디션’ 리뉴얼
매장 옆에는 바리앤유의 신규사업인 자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GROUNDPLAN)’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패션과 뷰티 아이템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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