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6-25 |
화려한 수트와 색조로 풍성한 밀라노 스트리트 스타일
남성복 컬렉션이 열리고 있는 밀라노 시티 쇼장 주변에는 컬러플한 슈트와 풍성한 색조의 스트리트 패션이 컨템포러리 패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23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된 2016 봄/여름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환상적으로 보이는 관객들이 강렬한 패션으로 쇼장 안팍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패치워크 혹은 자수를 수놓은 블레이저 그리고 반사 선글래스 뿐 아니라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슈트는 모든 남성복과 여성복 사이에서 지배적인 트렌드로 등장했다. GQ 클론들이 풍부했지만, 일부 다른 사람들은 더 모험적인 스타일과 컷을 선택했다.
아래 말라노 남성복 쇼장 주변에서 찍은 스트리트 스타일을 통해 컨템포러리 패션을 들여다보자.
<사진 출처=패셔니스타>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