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6-24 |
[패션엔 포토] '올 여름 화이트가 대세?' 화이트로 빛난 마돈나 VIP 시사회
김나영-서효림-서우,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화이트 패션' 눈길
‘올 여름은 화이트 패션이 대세?’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마돈나'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주연배우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을 비롯해 김나영, 서우, 서효림, 안혜경, 헨리, 엑소 세훈, 유지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많은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화이트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이날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버뮤다 팬츠, 블루 스틸레토 힐로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시사회 룩을 선보였다. 커트 머리를 깔끔하게 넘기고, 선글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서효림은 언밸런스한 스커트 햄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으며, 서우는 오프 숄더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특유의 개성을 과시했다.
안혜경은 페미닌한 화이트 셔츠에 핑크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실버 메탈릭 클러치와 레드 샌들이 그녀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배우 하연주는 화이트 셔츠와 면 팬츠, 네이비 블레이저를 매치해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한편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는다.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등이 출연했으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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