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18 |
스테파넬, 모던하고 시크한 놈코어의 정수 선보여
박시한 셔츠와 점프수트 등 웨어러블한 서머 웨어 제안… 모노톤으로 시크하게
우성I&C(대표 김인규)가 전개하는 이태리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스테파넬」이 여름을 맞아 모던 시크 룩을 선보인다.
「스테파넬」은 이번 시즌 루즈하고 박시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웨어러블한 서머 룩을 제안한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의 모노톤을 바탕으로 루즈하면서도 미니멀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포인트 컬러와 절제된 패턴이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더욱 배가 시킨다.
이 가운데 박시한 실루엣의 블랙 셔츠와 헤링본 패턴의 팬츠, 블랙의
베이식한 점프 수트는 놈코어 룩의 절정을 완성며 차분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무게감을 실어준다.
올 여름, 「스테파넬」의 모던 시크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만끽해보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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