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18 |
예스비, 한정판 ‘엘리스 라인’ 호조
출시 한달 만에 40% 가까운 판매고 기록… 핫서머 아이템 추가 기획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여성복 「예스비」가 한정판 ‘엘리스 라인’을 선보인다.
‘엘리스 라인’은 기존의
「예스비」가 보여준
페미닌한 감성에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하면서도 웨어러블한 100여 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믹스 앤 매치가 용이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브랜드의 신선함을 전달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스 라인’은 출시
한달 만에 약 40%에 가까운 판매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단품으로
구매해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과 쉽게 레이어드가 가능해 소비자와 셀럽들에게 반응이 좋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예스비」는
‘엘리스 라인’의 핫 서머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프린트 원피스, 숏 팬츠 등 트렌드와 계절감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엘리스 라인’은 한정판으로
기획돼 「예스비」 일부 매장과
코엑스에 위치한 편집샵 ‘바인드(BIND)’에 입점돼 있다.
인디에프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엘리스 라인’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브랜드를 새 단장하고 스타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새로운 라인에 대한 집중력 있는 상품 어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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