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18 |
조이너스, 원피스ㆍ블라우스 등 여름 상품 대히트!
김희선 플라워 패턴 원피스 인기 지속 ... 30개 모델 재생산 돌입, 매출 상승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는 올 여름 출시된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조이너스」의 30개 모델이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올 여름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김희선 원피스'라 불리우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 원피스는 바디 라인의 결점을 보안할 수 있으며, 허리 리본으로 로맨틱함과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스팟으로 진행한 컬러 재킷 또한 매장뿐만 아니라 PPL 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컬러 재킷은 판매율이 90% 상회할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여름 상품의 인기 비결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트렌디한 디테일을 적용해 좀 더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요소들을 보강한 것과 전속모델 김희선 주연 드라마 '앵그리맘' 속 김희선 패션이 어필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조이너스」서포터즈 'J –styler'의 활동과 파워 블로거들의 활약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어우러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조이너스」는 최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반기에는 럭셔리 페니미즘으로 모던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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