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17 |
크리스패션, 초대형 골프 복합매장 오픈
200평 규모 부산 녹산점 ... 핑, 파리게이츠, 팬텀, 고커 등 4개 브랜드로 구성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핑」, 「파리게이츠」, 「팬텀」, 「고커」 등 4개 골프 브랜드로 구성된 초대형 골프 복합매장인 '부산 녹산점'을 오픈했다.
크리스패션이 운영하는 4개 골프웨어 브랜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부산 녹산점은 20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크리스패션의 4개 브랜드 모두를 한 곳에 구성한 최초의 복합점이다.
단일층에 경계를 허물어 「핑」, 「파리게이츠」, 「팬텀」, 「고커」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패션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골프웨어로 유명한 「파리게이츠」와 최근 G30 라인을 선보이며 두잉 골프웨어에 초점을 맞춘 「핑 골프웨어」, 이번 시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에 나선 「팬텀 골프&스포츠」, 골프용품브랜드 「고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초대형 복합매장을 통해 골프 의류에서부터 용품까지 A to Z를 한 곳에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크리스패션은 앞으로도 상권과 소비자 특성에 따라 2~4개 브랜드가 통합 구성된 대형복합점을 통해 유통망 볼륨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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