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15 |
‘후아유’ 김소현의 달달한 러브 신을 빛낸 아이템은?
여성복 숲, 제작지원 및 김소현 의상 협찬으로 상승세… 사춘기 소녀의 사랑스러운 매력 배가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에서
전개하고 있는 로맨틱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이 10대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그려낸 청춘 학원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숲」은 이번 드라마의 제직지원과 함께 주인공이자 「숲」의 전속모델인 김소현의 의상을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층 젊어진 브랜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는 숲의 모델 김소현이 1인 2역을 맞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현은 전혀 다른 눈빛과 말투로 고은별과 이은비 역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남주혁, 육성재와 환상 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회 김소현은 한이안(남주혁)과의 로맨틱한 데이트 신에서는 상큼한 옐로우 컬러의 재킷과 별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
쇼츠를 매치해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블라우스 소매의 프릴 장식과 플라워 프린트가 김소현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13회에서는 사랑꾼 공태광(육성재)와의 케미가 돋보이는 알콩달콩한 신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김소현은 「숲」의 루즈
핏 화이트 셔츠와 데님 서스팬더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여고생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은비와 이안의 수줍은 재회가 그려진 14회에서 김소현은 스포티한 느낌의 브이넥 라인과 로맨틱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해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숲」의 티셔츠는 김소현처럼 스커트와 매치하면 청순한 분위기를, 와이트 팬츠나 슬랙스와 함께 착용하면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는 고은별이 돌아오며 한이안, 공태광, 이은비의 사각 로맨스 행방이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주목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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