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6-15 |
버버리, 리전트 스트리트 매장에 카페 Thomas’s 오픈
홈 컬렉션, 문구, 여행 제품은 물론 카페까지… 영국적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경험하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런던 121 리전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를 확장해 Thomas’s 카페를 오픈했다.
Thomas’s는 기프팅 섹션은 물론 영국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카페로 탄생했다. 영국적인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된 공간으로, 기프팅 섹션에서는 매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홈 컬렉션뿐 아니라 문구류, 여행 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을 모을 수 있다.
또한 Thomas's에서는 영국 전통의 애프터눈
티와 칩을 곁들인 랍스터를 매일 만나 볼 수 있으며 영국 전역에 있는 장인과 농부들의 질 좋은 제철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2012년 9월 오픈한 버버리 리젠트 스트리트 매장은 브랜드의 모든 측면을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경험 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버버리 어쿠스택의 라이브 공연 등 브랜드 최근의 디지털 런칭을 가장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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