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15 |
예작, 5월 최고 매출 경신했다
전년비 25%, 목표대비 10% 이상 증가 ... 정상 판매율 상승과 프로모션 적중 따라
우성I&C의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이 5월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예작」은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25% 신장했으며, 목표 대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로인해 지난 5월 매출이 지금까지의 5월 매출로는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누적 매출 또한 목표대비 초과 달성했다.
매출 우수 매장은 롯데 잠실점을 비롯, AK수원점, 갤러리아 대전점, 신세계 충청점,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등 5개 점포. 이들 매장은 지난 5월 평균 10% 이상 신장하며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특히 롯데 잠실점은 1억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예작」 관계자는 "정상 판매율이 상승하면서 매출도 함께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른 무더위로 울 혼방과 리넨 혼방 소재 셔츠가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LOVE&THANKS’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는 것.
또한 셔츠를 구매하는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5월 빅 사은품으로 ‘여름용 차렵 이불’을 증정한 부분도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예작」을 포함해 우성I&C의 5개 브랜드도 월매출 1억원 달성 매장이 속출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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