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15 |
엘레강스스포츠, 새 주인 만나 새롭게 출발!
고감도 프렌치 골프 앤 스포츠 캐주얼웨어로 심플 모던 스타일로
엠에스코리아(대표 조준성)가 2015년 F/W부터 「엘레강스 스포츠」를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출범시킨다. 「엘레강스 스포츠」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엠에스코리아는 오는 F/W부터 「엘레강스 스포츠」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우선 엠에스코리아는 오는 7월 F/W 품평회를 통해 대리점 점주들과 패션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엘레강스 스포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에스코리아는 커다란 변화 보다는 기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엘레강스 스포츠」의 전개 방향을 잡고 있다. 기존의 「엘레강스 스포츠」의 컨셉에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심플 모던 스타일로 브랜드 컨셉 방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젊고 프렌치한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성을 믹스한 스포츠 캐주얼를 지향할 방침이다. 골프와 레저를 즐기는 현대 도시인에게 도심속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해 편안함과 트렌디한 즐거움을 동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브랜드 컨셉은 파리의 패션 감성으로 태어난 고감도 프렌치 골프 앤 스포츠 캐주얼웨어(French golf & sports casual wear) 이다. 삶의 여유 속에서 자신만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감성 마인드의 소유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엠에스코리아는 최근 「엘레강스 스포츠」의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새 로고는 기존의 로고보다 영한 느낌과 심플함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브랜드 로고 컬러인 '레드'에 포인트를 두었다.
한편, 「엘레강스 스포츠」는 2015년 말까지 50개 매장에서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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