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6-15 |
‘오늘은 내가 감독’ 엑소, 장난기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컷
MCM, 엑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기념 영상 촬영… 감독과 모델이 되어 서로를 촬영하다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감독으로 분해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아이돌 그룹 엑소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엑소 멤버들이 두 명씩 짝지어 감독의 역할과 모델의 역할을 나누어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이들의 모습은 평소에 보기 힘든 특별한 모습이다.
특히 한 조를 이룬 레이와 카이는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라는 레이의 요구에 카이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세훈은 서울의 스카이 라인을 카메라에 담아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MCM」과 엑소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기념 영상은 15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22일 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CM>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