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22 |
「뉴발란스」RGB 시리즈 제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스웨덴의 유명 스니커 숍인 SNS(Sneakersnstuff)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RGB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RGB 시리즈는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뉴발란스」의 클래식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577라인, 1500라인, 1700라인에 SNS만의 컬러링 작업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보통 한가지 제품 라인에 여러 가지 색깔을 입히는 것과 달리, 이번 작업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제품 라인 3개를 선택해 빨강, 초록, 파랑으로 각각의 컬러 작업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최고의 클래식 스니커 공장으로 손꼽히는 영국 플림비(Flimby) 공장에서 전통 수제 방식을 통해 제작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RGB 시리즈는 6월 19일 12시부터 명동 뉴발란스 매장을 통해 한정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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