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9 |
지이크 파렌하이트, '패션왕 비밀의 상자' 7회 제작지원
정두영 디자이너의 지원과 중국 매장 홍보, 이미지 강화 위해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7회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패션왕 비밀의 상자’에 출연중인 자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디자이너의 지원사격과 중국 매장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제작지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영 디자이너는 ‘젠틀맨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중국 항주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매장을 찾아 중국인들의 수트에 대한 인식 및 활용도에 대해 낱낱이 분석했다.
이에 대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관계자는 “패션왕 비밀의 상자 제작지원으로 국내는 물론 타켓층이 맞는 중국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 방송 후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왕 비밀의 상자’ 7회는 ‘젠틀맨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정두영 디자이너와 김종국은 영화 킹스맨 속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기본 컨셉으로 설정했다. 특히 탈부착을 통해 길이 변화가 가능한 리버시블 수트 바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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