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9 |
BYC 스콜피오, 스포츠 이너웨어로 재도약
BI 변경 및 스포츠 라인 제품 강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잡았다
BYC(대표 김병석)가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스콜피오 스포츠」가 새로운 BI와 스포츠 이너웨어 리뉴얼을 통해 제품 라인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스콜피오 스포츠」의 BI는 테니스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스포츠·레저에 어울리는 활동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테니스공 이미지 안에는 ‘SCORPIO SPORTS’를 의미하는 ‘SC’를 넣어 브랜드명을 표현했다.
제품 디자인과 기능성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화 되도록 개선됐다.
원색의 컬러와 절개 라인 부분을 강조한 디자인은 경쾌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줘 다양한 장소에서 이너웨어 및 아웃웨어로 착용 가능하다. 또 소재는 에어로쿨, 쿨맥스 등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할 수 있는 원사를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BYC 관계자는 “자전거, 러닝, 등산 등 생활 속 스포츠·레저
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스콜피오 스포츠」는 새로운 BI와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콜피오」는 ‘시대를 읽는 고감성,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 이너웨어’를 표방한 브랜드로 모던과 섹시, 스포티 3가지 컨셉을 통해 강렬한 남성적 이미지와 여성의 섹시함을 어필하는 신세대 패션 속옷 브랜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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