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08 |
[같은 옷, 다른 느낌] 김우빈 vs. 김종국, 패션왕들이 선택한 도트 셔츠
김우빈 & 김종국, 도트셔츠 입고 반전 매력 선보여… 귀엽거나 댄디하거나
김우빈과 김종국이 같은 셔츠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 화보에서
도트 패턴의 셔츠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는 도트 패턴 셔츠와 레더 재킷을 매치해 은근한
남성미와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김종국은 얼마 전 방영된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6회에서 김우빈과 같은 도트 패턴 셔츠로 댄디한
남성미를 뽐냈다. 그는 도트 패턴 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더하고 하의에 데님을 매치해 세미 캐주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우빈과 김종국이 선택한 셔츠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제품으로, 도트 패턴이 가미돼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레이어드 및 단품으로 착용하기에 좋으며, 격식을 갖추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땐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도트 패턴은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패턴”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과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에서 한
팀을 이뤄 활약하고 있다. 김종국과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6회 ‘비치웨어를 제작하라’라는 미션에서 반전
매력이 담긴 원피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지이크
파렌하이트,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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