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8 |
샤트렌, 원피스와 셔츠에 고흐ㆍ클림트ㆍ모네의 감동을 담았다
론칭 30주년 ‘명화 프린트 컬렉션’ 한정판매 ... 디지털 전사기법으로 색감과 붓터치 살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여성캐주얼의 「샤트렌」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명화프린트 컬렉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샤트렌」은 주 고객인 3040 여성들이 적극적인 문화관람 및 여가생활로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 명화의 감성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컬렉션을 출시했다.
‘명화프린트 컬렉션’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명화를 원피스, 티셔츠 등에 입혀 디자인이 세련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샤트렌」은 디지털 전사기법의 프린트 원단을 사용해 명화 고유의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를 생동감있게 살렸다. 컬렉션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복숭아 꽃이 활짝 핀 라 크로’ 및 ‘양귀비 들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 부인의 초상’, 클로드 모네의 ‘산책, 양산을 든 여인’ 등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넉넉한 기장감으로 착용감이 뛰어나 휴가철 시즌에도 활용도가 높다. 원피스 가격은 8만5천원부터이며 티셔츠 가격은 7만1천이다. 전국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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