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5 |
‘아찔함의 극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스윔웨어 출시
비키니 vs. 모노키니, 올 여름을 아찔하게 즐길 수 있는 수영복은?
코앤컴(대표 김보선)이 전개하는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여름을 맞아 휴양지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윔웨어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윔웨어 라인은 비키니와 모노키니 등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비키니 수영복은 강렬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가 눈길을 끈다. 코럴 핑크 프린트 비키니는 앞 부분이 지퍼 디테일 장식의 홀터 톱 스타일로 디자인돼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레오파드 프린트 비키니는 네온 그린 컬러에 레오파드 패턴이 프린트 돼 섹시하면서도 에스닉한 느낌을 더한다. 더블 스트랩 홀터 스타일로 안정적인 피팅감을 주며 가슴 부분이 셔링으로 장식돼 한층 거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비키니 팬티의 경우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로,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비키니
홀터 스타일의 화이트 프린트 비키니는 하의 양 옆에 스트링 장식으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피팅감을 선사하며, 이국적인 트로피컬 프린트로 시원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모노키니 제품도 선보인다. 원피스 수영복과 비키니를 믹스한 모노키니는 양 옆의 허리부분이 과감하게 커팅된 디자인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착용시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여 바디 라인이 슬림해 보이는 장점이 있다. 앞에서 보면 원피스 수영복으로 보이지만, 뒤에서는 과감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은 듯한 디자인으로 볼륨감과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모노키니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선보이는 모노키니는 카모플라주와 블랙 투톤 배색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고, 과감한 컷 아웃 스타일로 각선미를 부각시켜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모노키니도 주목할만 하다. 허리 부분에 시스루 장식을 덧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김미현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홍보팀장은 “이번 시즌 복고 열풍과 함께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진 패턴의 수영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몸매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비키니와 모노키니는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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