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맨, 올 여름 쿨비즈룩은 이렇게!

패션뉴스	2015-06-04

본ㆍ본지플로어, 린넨 셔츠, 시어서커 팬츠, 반바지 팬츠 제안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청량하고 시원한 소재 ‘쿨비즈(cool-biz)룩’에 대한 관심이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성I&C의 남성복 브랜드 「본」과 남성 캐주얼 「본지플로어」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쿨비즈룩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어서커 반바지 등 여름 반바지에 린넨 셔츠를 받쳐입으면 비즈니스맨의 시원한 쿨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 남자의 코디에 빠질 수 없는 린넨 셔츠는 청량한 소재 뿐만 아니라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로 이번 시즌 패션의 키워드인 놈코어 룩을 가장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이번 여름에는 베이직한 컬러 대신 컬러풀한 린넨 셔츠가 대세 아이템으로 여름 반바지와 매치해 더 감감적인 쿨비즈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컬러풀 린넨 뿐만 아니라 차이나 카라의 린넨 셔츠 역시 깔끔한 라인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찾는 비즈니스 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본」과 「본지플로어」의 린넨셔츠 >

여름 멋쟁이 소재로 잘 알려진 시어서커가 이번 시즌 좀 더 웨어러블 해졌다. 클래식한 스타일과 쾌적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남성들이라면 시어서커 소재의 팬츠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시어서커는 린넨보다 구김이 덜하며, 우수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본」의 시어서커 팬츠 >

캐주얼 룩에서만 통용되는 반바지가 요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재킷, 셔츠와 함께 매치해 포멀룩을 좀 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남자의 다리 라인을 노출함으로써 시원할 뿐만 아니라 섹시한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본」의 여름 반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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