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3 |
올젠, 월드비전과 함께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 진행
'올젠' 티셔츠 구매 시, 소외계층 아동에게 '티셔츠 기부'
<사진제공: 올젠>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트렌디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인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올젠」과 월드비전이 2012년부터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로, 「올젠」 티셔츠 구매 시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티셔츠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제품 구매 시 자동적으로 기부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년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며 “특히 이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는 「올젠」이 자부하는 여름 아이템이므로 이번에도 역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여름 「올젠」과 월드 비전의 착한 캠페인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처럼, 스타일도 살리고 좋은 뜻도 함께 나누는 새로운 기부 문화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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