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6-03 |
휠라키즈, 올 여름 '키즈래쉬가드'로 동심 빼았는다
고기능성 스판 소재로 자외선 차단, 화사한 컬러 경쾌한 느낌
휠라코리아의 아동 브랜드 「휠라 키즈」가 올 여름을 겨냥해 키즈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휠라 키즈」가 제안한 래쉬가드는 화사한 컬러와 다채로운 디자인,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이 우수한 고기능성 나일론 스판덱스를 주 소재로 사용했으며, 손목과 네크라인 뒷 부분에 ‘UV-ALARM’ 프린트를 부착해 실외 착용 시 자외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한 속건 기능으로 장시간 물놀이에도 상쾌한 착용감과 체온 유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도 휠라 키즈 래쉬가드의 특징.
긴소매와 7부소매, 후드 부착형 등 다양한 형태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래쉬가드 상의에 어울리는 하의 제품은 물론 남아용 팬츠 수영복과 여아용 원피스, 투피스 수영복과 탱크탑, 치렝스(치마+레깅스) 수영복 등을 함께 선보여 구색을 완비해 더욱 실용적이다.
블랙과 블루, 화이트 등 모노톤부터 핑크, 레드 등 화사한 색상까지 스트라이프와 그라데이션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데다 ‘어벤져스’, ‘겨울왕국’ 등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반영한 디자인까지 준비돼 경쾌하고 즐거운 키즈 워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휠라 키즈」가 이번에 제안한 래쉬가드는 남아용 5종, 여아용 3종, 토들러용 3종 등 총 11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9천에서 10만9천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